[서평]한국BP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 2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내집마련 가계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2021 내 집 마련 가계부저자김유라출판한국경제신문발매2020.10.19.

 

김유라작가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 영상으로 잠깐 보고 가실게요~

https://youtu.be/B_WhLx1lmXg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는 가계부분야 3년 연속 베스트셀러라고 해요. EBS 머니톡의 머니 헌터 김유라님의 특급 멘토링을 받아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저는 김유라 작가의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라는 책으로 처음 만났어요. 제가 몇 년 전 부동산에 한참 관심이 있을 무렵 알게 되었는데 부동산 매매와 관리에 대한 꿀팁들이 들어 있어 유용했어요.

 

저도 전세로 살던 집에서 나와 매매를 해서 이사하며 제 손으로 인테리어를 좀 손보게 되었는데 이 책에도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가 소개되어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저자김유라출판한국경제신문사발매2016.10.25.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의 첫 페이지를 펼치면 수입의 50% 저축하기, 목표로 나아가는 삶, 진짜 부자 되는 법이라는 내용으로 QR코드가 나와 있어요. 그 영상을 보면 가계부를 쓰는데 도움되는 내용이 나와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간단하게 1부로 이름붙여 작성한 서평에서 확인해 보실게요.

 

2021 내집마련 가계부의 목차는 파트1에서 ‘돈은 아끼고 꿈은 모으고’라는 제목으로 꿈부터 쓰는 비전보드 만드는 법부터 나와 있어요.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내용으로 내가 원하는 미래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시각화 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면 가계부를 펼칠 때마다 그 사진을 보며 꿈을 다져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의 파트2에서는 ‘절약만이 희망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내용으로 꿈을 이루는 절약법에 대해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데 한 달에 한 가지 줄이기는 요즘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물건 뿐만 아니라 커피값, 담뱃값, 술값, 택비시, 옷값, 외식비 등 매달 항복을 정해놓고 줄이기 혹은 안 쓰기를 해보라고 해요. 일단 아껴서 무지출하는 날을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의 마지막에서 가계부를 잘 쓰기 위한 마인드셋 5계명을 다루고 있어요. 정말 아낀다고 무조건 안사고 아끼는게 아니라, 아래에 적힌 마인드셋 5계명을 되새기며 가계부를 적다보면 희망이 보일 것 같아요.

 

1. 꿈꿔라 : 내가 원하는 미래를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2. 절약하라: Saving is the most important. 세계 최고의 부자들도 가계부를 썼다.

3. 공부하라: 재테크를 하는 사람에겐 독서가 곧 돈!

4. 건강하라: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고,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5. 나누라: 나와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보다 평화로울 수 있도록 작은 것이라도 기여한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밖을 좋아하던 제가 집안에서만 지내다보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더라구요. 저도 집에만 있으니 아이도 마찬가지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4번과 5번 건강하라과 나누라는 내용은 올해 정말 저에게 와닿는 이슈에요.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의 파트3에서는 ‘소중한 오늘 원하는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가계부를 쓰기 전에 알아둘 8가지 내용을 짚어줘요.

 

결산이 딱 맞지 않아도 되구요, 10원 단위 까지 안 써도 되구요, 품목을 일일이 쓰지 않아도 되고, 항목에 딱 맞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줘요. 총지출액만 써도 되구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할애하지 말고, 지출하지 않은 날을 축하하고, 가계부 쓰는 일을 즐거운 일로 만들도록 당부하고 있어요.

 

예전에 가계부 쓸 때 저는 10원단위 까지 맞아야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몇 번 안쓰고 다시 덮어두던 날이 많았어요. 하나하나 맞추려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올해에는 가계부를 매일 열어보고 기록하고 메모한뒤 살펴보는 걸 목표로 해서 저도 1년에 2천만원 꼭 모으고 싶어요.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는 11월 가계부부터 적는 걸로 본문이 시작되요.

저는 지난주에 장본 내용이 있어 잠시 적어두었어요. 오늘이 11월 1일이니 제대로 작성을 해보아야겠어요. 사실 무지출이 최고라 수입만 적고 지출은 하나도 없으면 정말 좋겠어요^^

 

한국경제신문의 2021 내집마련 가계부에는 장보기 스티커도 들어있어 다이어리 꾸미기 해도 좋을 것 같아요. 2021 내집마련 가계부는 매달 1일부터 시작을 해요. 7일단위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 주에는 이틀정도만 있는 주도 있는데 그 주에는 마음껏 써도 되는 주에요. 2018 내집마련 가계부는 그냥 제 마음대로 써서 목표달성이 어려웠는데 올해 나온 2021 내집마련 가계부는 동영상으로 나온 설명도 다시 자세히 봐서 제대로 적어 봐야겠어요.

 

2021 내집마련 가계부에 나와있는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5단계 법칙을 기억해서 말이죠.

 

1단계 비전보드 만들기

 

2단계 내집마련 계획 세우기

 

3단계 내집마련 선언문 쓰기

 

4단계 초간단 가계부 쓰기

 

5단계 경제와 부동산 노트 쓰기

 

올해 태어난 저희 둘째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함께 노력해 봐요.

 

2021 내집마련 가계부를 쓰면 우리에게 일어날 변화들은 아래와 같다고 해요.

 

새는 돈 없이 지출을 통제하는 힘

똑소리 나는 월급통장관리

초고속으로 불어나는 종잣돈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자신감

부동산에 대한 탁월한 안목

 

내집마련, 그 이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해요.

 

2018년도와 2020년 현재 저의 달라진 상황을 다시 살펴보며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2021 내집마련 가계부 쓰면서 함께 부자가 되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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